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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트윈스 루키스 데이였습니다.
시구는 21 1차 지명 강효종이 맡았고, 이 이야기를 들은 박용택이 시포에 나서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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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경기 전에는 박용택의 2,500안타와 최다 경기 출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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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, 10월에 타선을 멱살 잡고 끌고 가는 혜자 유격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선취점을 냅니다.
이후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 때 홈을 밟으며 2-0으로 시작합니다. 다만 1회말 마무리가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던 신인들 보기 부끄러웠던게 함정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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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회말 1사 이후 정주현이 4개월만에 홈런을 날리며 한 점 더 도망갑니다.
시즌 4호 홈런입니다. 하지만 3회초 최형우에게 쓰리런을 허용하며 바로 동점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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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가 묘해진 3회말 2사 이후 김민성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2사 이후지만 찬스를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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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양석환이 답지 않은 밀어치기로 다시 역전을 만듭니다. 적시타까지는 좋았는데 오버런해서 이닝이 끝난게 함정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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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말에도 1사 이후 정주현이 2루타를 치며 공세를 이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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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환의 사구가 겹쳐 이어진 2사 1,2루에서 이형종이 적시타를 치며 한 점 더 도망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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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점차로 추격 당한 5회말, 선두타자 채은성이 자신의 삽질을 조금은 만회하는 2루타로 찬스를 만듭니다.
이후 김민성의 뜬공때 다시 조금 만회하는 주루플레이로 1사 3루 찬스가 만들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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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양석환은 저 바깥쪽 멀리 떨어지는 공을 굳이 쳐서 안타를 만듭니다 크크크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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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지는 1사 1루에서 유강남이 잠실의 하늘을 높이 떠가는 문샷으로 2점을 더 올리며 8-4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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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회말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습니다. 오지환이 좌전 안타를 치며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합니다.
오지환은 이틀 연속 3안타 게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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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지는 2사 1,3루 찬스에서 김민성이 다시 한 번 2루타를 만들어내며 9-4까지 달아났고, 양석환의 볼넷 출루로 2사 만루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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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1-4까지 달아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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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점차 9회 1사 1루에서 등판한 고우석은 심판의 다소 아쉬운 판정과 함께 실점을 허용하며 11-8까지 쫓겼습니다만, 1사 만루에서 구본혁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는데 성공합니다.
공 자체는 괜찮아 보였고, 터커 4구만 심판이 제대로 봐줬으면 실점도 안 했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만, 어차피 실점이 아예 없을 수는 없고, 이런 경기에서 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.
내일의 선발은 이민호-양현종입니다.
내일도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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